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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의 약속’ 오현경-오윤아, 남기원 ‘엄마’ 자리 두고 ‘딜’

기사입력2019-01-1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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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이 오윤아의 거짓말에 분노했다.


112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극본 홍영희, 연출 윤재문)에서 재희(오현경)는 나경(오윤아)가 숨기는 비밀을 알아차렸다.


나경이 준서
(남기원)의 생모가 아니란 사실을 안 재희는 격분해 김상천(박근형)에게 알리려고 했다. 겨우 재희를 달랜 나경은 제가 뭘 하면 되겠어요?”라며 협상을 제안했다.


그러면서도 나경은
그런다고 천지건설이 형님 거 되겠어요? 죽어도 혼자 죽겠어요? 같이 죽자구요!”라며 재희를 겁박했다. 그러나 재희는 저울에 올려놓으면 추가 어느 쪽으로 기울까.”라면서 빈정대고, “그래, 얘기하자구. 협상은 빠를수록 좋지.”라며 조건을 제시했다.


승훈이(병헌) 스마트시티 건들지 마. 이번 정기임원이사회에서 나한테 힘을 실어줘.”라고 요구한 재희는 지영이 애를 네가 어떻게 키우게 된 거니?”라고 물어봤다. “지영이가 못키우겠다고 한 거예요.”라며 나경이 둘러대자 재희는 넌 이 지경에도 거짓말을 해?! 현우 살리려고 동생 필요했을 거고, 동의해달라고 했겠지!”라며 분노를 터뜨렸다.


재희와 나경은 서로를 경계하는데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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