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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의 약속' 배수빈, "오윤아와 부부 호흡? 짜릿짜릿해"

기사입력2019-01-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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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금) MBC 주말특별기획 '신과의 약속'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수빈은 함께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오윤아에 대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정말 차지고, 들어갈 때마다 짜릿짜릿하다."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이에 오윤아는 "대본이 나올 때마다 저를 '어우~ 질린다'는 표정으로 바라본다."고 깜짝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수빈은 오윤아의 반응에 굴하지 않고 배우 오윤아와의 시너지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배수빈은 "오윤아 씨가 상대에게 참 에너지를 많이 주는 배우다. 극중 상황상 윤아 씨는 굉장히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고 그런데, 그 연기를 앞에서 함께 하는 입장에서는 여러가지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MBC '신과의 약속'은 토요일 밤 9시 5분부터 연속 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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