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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300' "팔 한 번 더 빠지더라도…" 셔누, 탈골부상 어깨로 수류탄 투척평가 합격

기사입력2019-01-1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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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누가 부상당한 어깨로 수류탄 투척평가를 받았다.


11일(금)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300’에서는 셔누가 수류탄 투척 평가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셔누는 오른쪽 어깨에 탈골 부상을 입은 채 전투원 평가에서 수류탄 투척을 해야했다. 셔누는 왼손으로 던지겠다고 말하며 "제 상황은 상황이고 힘 닿는데까지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왼손으로 수류탄 투척은 무리가 있었고 도전은 실패하고 말았다. 이어 셔누는 "팔 한 번 더 빠지더라도 성공하고 싶었다"며 부상당한 오른손으로 도전했다.

두 번째 도전은 완벽한 성공이었고 동료 부대원들은 같은 마음으로 축하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셔누 정말 남자다운 것 같아요 ㅎㅎ 멋있어요", "팔 한 번 더 빠지더라도 성공시키고 싶었다니 현우 몸 좀 아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짜사나이 300’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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