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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 푸른 해' 기억 찾은 김선아, 동생 죽인 계모 나영희에 분노! 이이경은 차학연 친형 찾았다

기사입력2019-01-1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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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가 학대로 동생을 죽인 나영희에게 분노했다.


10일(목)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는 차우경(김선아)이 과거 기억을 찾고 허진옥(나영희)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경은 동생 세경의 진짜 얼굴을 보기위해 최면치료를 재시도했다. 과거 기억에서 우경은 새엄마인 진옥의 눈치를 보는 아이였고 진옥은 어린 우경과 세경을 학대했다.

진옥은 어린 우경과 세경이 녹색 원피스를 가지고 다투는 모습을 봤고 세경을 욕실로 끌고가 학대했다. 우경은 "동생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내가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어린 우경은 겁에 질려 상황을 회피하려는듯 TV의 볼륨을 키웠다. 후에 어린 우경은 함께 자던 세경의 몸이 얼음장처럼 차갑던 것을 발견했다.


우경은 투병중인 진옥을 찾아 "왜 내 동생 세경이 자리에 당신 자식을 데려다놨냐"고 따져물었다. 진옥은 "세경이를 잃어버려서 그랬다"고 변명했고 우경은 "아직도 상황파악이 안되냐. 나 기억났다. 엄마가 내 동생 죽인거"라고 비난했다.

한편, 지헌은 태주와 은호가 어린 시절 헤어졌던 친형제라는 것을 알게되며 전개의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그 녹색소녀가 세경이였군요...ㅠㅠ", "허진옥 그 와중에 거짓말이라니 정말 끔찍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한 여자가 시(詩)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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