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승과 시모가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이날, 이현승은 시모와 함께 요가수업을 받았다. 시모는 수업을 마친 후 준비한 천 기저귀를 꺼내며 "신생아때는 일회용 기저귀보단 천기저귀를 써야한다. 아기 피부가 짓무르지 않고 좋다"고 말했다.
이현승은 세탁문제 등을 언급하며 힘들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지만 시모 또한 물러서지 않았다. 시모와의 팽팽한 신경전이 오가고, 이후 이현승은 라디오 날씨 생방송을 위해 녹음파일을 보내야했다.
이때 최현상이 이현승의 앞에서 장난을 치자 이현승은 "오빠, 장난하는 거 아니지않냐"며 발끈했다. 뒤늦게 시어머니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이현승은 아차 싶었고 "일을 할 땐 많이 예민해진다. 어머니 표정이 안 좋으시더라"고 인터뷰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요즘 부부들 바빠서 기저귀 삶아서 못씁니다 ㅠㅠ", "프로답고 좋았다 생방송인데 예민한게 당연 ㅎㅎ"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현승은 세탁문제 등을 언급하며 힘들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지만 시모 또한 물러서지 않았다. 시모와의 팽팽한 신경전이 오가고, 이후 이현승은 라디오 날씨 생방송을 위해 녹음파일을 보내야했다.
이때 최현상이 이현승의 앞에서 장난을 치자 이현승은 "오빠, 장난하는 거 아니지않냐"며 발끈했다. 뒤늦게 시어머니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이현승은 아차 싶었고 "일을 할 땐 많이 예민해진다. 어머니 표정이 안 좋으시더라"고 인터뷰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요즘 부부들 바빠서 기저귀 삶아서 못씁니다 ㅠㅠ", "프로답고 좋았다 생방송인데 예민한게 당연 ㅎㅎ"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비로소 ‘행복한 나라’로 가게 되는 이 시대의 진정한 가족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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