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기승을 부리는 추위를 녹일 수 있는 훈훈함으로 중무장한 신인 배우 이정하. 그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매거진 '얼루어' 1월호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이정하만의 매력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 이번 화보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빼앗고 있다. 그는 키치한 패턴과 트렌디한 덤블 코트로 유니크한 아우라를 자아내고 있는가 하면, 소년미 넘치는 앳된 비주얼로 여심을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이전과는 상반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이정하는 허공을 응시하는 깊은 눈빛과 오뚝한 콧대, 날렵한 턱선을 뽐내며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딩고 ‘심쿵주의’로 데뷔한 이정하는 생애 첫 화보 촬영이라는 것이 믿기 힘들 만큼 최상의 결과물을 탄생시켜 많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넘치는 끼를 마음껏 발산한 그는 달라지는 스타일링에 맞춰 눈빛과 표정, 포즈에 다양한 변화를 주며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이처럼 이정하는 새로운 화보 천재의 탄생을 알렸다. 이정하는 웹드라마의 명가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 웹드라마'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극 중 영화감독을 꿈꾸는 19세 소년 마태희로 변신했다. 해맑은 웃음과 어린 아이 같은 순수함이 트레이드 마크인 캐릭터와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기도. 배우로서도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이정하가 새해에 펼칠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이정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얼루어'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박한별 | 사진제공=얼루어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