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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 최면 통해 과거 비밀에 접근했다…붉은울음의 추가살인 발생! '충격'

기사입력2019-01-1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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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가 자신의 비밀과 붉은 울음의 정체에 접근했다.


9일(수)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는 차우경(김선아)이 최면을 통해 자신의 과거에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경은 과거 속 세경을 떠올리기위해 태주에게 최면 수사를 받기시작했다. 우경은 세경과 인형놀이를 즐겨했고 새엄마인 진옥 또한 마주했다.

이어 우경은 외갓집에 갔던 세경이 전혀 다른 얼굴로 돌아왔던 날을 회상했다. 우경과 세경은 낯선 서로를 어색해했고 우경은 닫힌 기억에 괴로워하며 최면 수사를 마쳐야했다.

후에 우경은 흥신소를 통해 이모를 만났으나 이모는 우경의 기억과는 다른 이야기를 꺼냈다. 이모는 "너희 엄마는 아픈 와중에도 끝까지 자기 손으로 자식을 챙겼다.


네 엄마 죽자마자 그 자리 꿰찬 여자가 너희랑 우리를 딱 끊어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지 자식 버리고 남의 자식 키우겠다고 들어온 여자가 멀쩡하겠냐"고 비난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우경이가 점점 자신의 비밀에 다가가네요..", "우경이의 비밀이 가장 짠내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한 여자가 시(詩)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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