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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면 행복' 시청자와 함께한 400회, 더 특별한 나눔 이야기

기사입력2019-01-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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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1일, MBC ‘나누면 행복’이 시작했다. 지난 8년 5개월간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해온 ‘나누면 행복’은 오늘(9일) 밤 방송되는 400회 특집에는 더 특별한 나눔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400회에는 365회 주인공 시후와 시후 엄마 김윤정 씨가 스튜디오에 함께 했다. 극 희소 질환인 임마누엘 증후군으로 질병 코드조차 없어 산정 특례를 받을 수 없어 경제적 부담이 큰 상황이었던 시후. 방송 후 후원을 통해 인공와우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방송에서는 시후 가족의 근황과 함께 희소 질환 산정 특례 코드 지정의 고충을 전한다.

또 333회 주인공, 생후 10개월 때 간모세포종으로 투병하다 간이식을 받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7살 민소와 자폐증을 앓고 있지만 방송 후 후원을 받아 언어치료와 피아노학원에 다니기 시작한 367회 주인공 13살 준규의 달라진 모습과 간 경화로 인해 간이식이 필요했던 381회 주인공 다문화 가정 아빠 김현식 씨의 근황도 공개된다.

오늘(9일) 밤 12시 45분 MBC ‘나누면 행복’ 에서 나누면 더욱 행복한 이유를 발견할 수 있다.



iMBC연예 박한별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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