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루키 박지현을 향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지현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박지현의 도회적인 분위기를 돋보이게 만드는 올블랙 슈트는 물론, 유니크한 블루 가죽 롱코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특히 몽환적이고 나른한 분위기부터 날카로운 카리스마가 빛나는 눈빛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박지현의 표정과 눈빛은 콘셉트에 완벽히 녹아들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이처럼 작품뿐만 아니라 화보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입혀나가고 있는 박지현의 모습은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박지현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인적으로 힘든 적이 많았는데 한 번도 연기를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어요. 그래서 직업을 잘 만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라는 진솔한 생각을 전한데 이어, "늙어 죽을 때까지 연기를 하고 싶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지현은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에서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극 중 박지현은 출중한 능력과 완벽한 비주얼을 갖추었지만, 깊은 내면엔 쓸쓸한 고독감을 지닌 류혜진 역으로 변신,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작품과 화보 등 다방면에서 본인의 끼와 재능을 펼치고 있는 신인 배우 박지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에스콰이어'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MBC 박한별 | 사진제공=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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