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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실종’ 소유진의 옆에 있던 사람은 누구?!

기사입력2019-01-0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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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희가 뜻밖의 단서를 던졌다.


16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삼숙(황영희)은 정효실(반효정) 일가의 식사 초대를 받았다.


그동안 키워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삼숙은
치우를 치유로 들어서 그렇게 돼버렸네요. 지가 잘 들었으면 제이름대로 살았을텐디.”라며 미안하게 여겼다. 정효실은 이 늙은이가 어린 손녀 손잡고 나갔다가 잃어버린 후로 산목숨이 아니었지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삼숙은 화들짝 놀라면서
뭔말씀이시래요? 시장에서 치우 처음 본 요구르트 아줌니는 젊은 여자가 같이 있었다고 했는디. 배우 뺨치게 곱더라고 분명히 그랬는디.”라고 말했다. 가족들은 모두 충격에 빠지고, 삼숙은 할머니가 데리고 나갔다가 잃어버린 게 확실해요? 사모님이 아니고요?”라고 거듭 말했다.


과연 이번에야말로 송주
(정애리)의 악행이 드러날까.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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