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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임강성, 소유진에게 괜한 경고 “말 흘리지 마세요”

기사입력2019-01-0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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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강성이 소유진에게 터무니 없는 요구를 했다.


16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전승(임강성)은 치우(소유진)에게 공연한 경고를 했다.


전승은 치우에게
잘 부탁합니다. 깐깐한 정효실 회장님이 그렇게 찾던 손녀가 형수라니. 나도 죽으란 법 없네요.”라고 말했다. 전승은 고윤경(황선희) 씨 얘기 그쪽에 흘리고 다니지 마십쇼.”라고 해 치우를 어이없게 만들었다.


그런 전승에게 치우는
은주 씨 나갔어요.”라며 아이엄마의 근황을 전했다. 그러나 전승은 궁금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저한테 그런 얘기 전하지 마세요.”라고 냉랭한 태도를 보였다.


전승에 이어 완승
(윤종훈)까지 치우의 골칫덩이가 되고 마는데...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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