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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폐기를 누가!” 정애리, 또 닥친 위기!

기사입력2019-01-0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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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가 악행이 드러날 위기에 놓였다.


16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


정효실
(반효정)은 치우(소유진)을 의심하는 형사에게 벌컥 화를 냈다. 형사는 저희 쪽에서 검사한 결과랑 다르게 나와서 난처해서요.”라고 해명하고, 이때 최재학(길용우)가 들어와서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내밀었다.


결국 치우와 최재학은 다시 검사하기로 하고
, 최재학은 오늘 DNA유전자 채취하면 지난번에 제 걸로 등록한 것과 동일한지 비교해주십시오.”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그 말에 허송주(정애리)는 깜짝 놀라고, 형사는 이미 폐기 신청을 했는데요. 오전에 사모님께 말씀 드렸는데요.”라며 눈치를 살폈다.


송주는
전 이제 우리 딸 찾았으니까 당신 정보는 폐기해도 된다고 생각해서라며 둘러댔다. 진유(연정훈)어디까지 진행됐나 확인해주세요.”라고 부탁해서 겨우 폐기를 면했다.


송주는 자신의 행위가 드러날까봐 초초해한다
.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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