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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캠] 박세리-이종범-이봉주-이대훈, 국민 스포츠 영웅들과 함께 하는 '라디오스타'

기사입력2019-01-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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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가 새해 첫 방송부터 막강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일(수)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골프 여제 박세리, 바람의 아들 이종범, 레전드 마라토너 이봉주, 꽃미남 태권도 스타 이대훈이 출연해 '레츠氣(기)릿' 특집을 꾸민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의 만남에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방송 녹화 전 셀프캠 촬영에서 만난 네 명의 출연진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대화를 나누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각자를 소개한 수식어는 '전 프로 골퍼', 'LG 코치', '국민 마라토너 봉다리', '태권도 국가대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스포츠 스타들다운 깔끔한 자기 소개였다.


이어 새해 첫 특집으로 네 사람이 선정된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봉주는 "예전에 한 가닥 했던 스타들?"이라고 말하며 웃었고, 이종범은 "각 스포츠를 대표하는 선수들이다. 운동을 잘 하는 선수들이 모여서 이 프로그램에 나온 거 같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박세리는 "후배가 많은 선배들이다. 존경 받는 선배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막내 이대훈은 "스포츠 레전드 영웅이셨던 선배님들과 같이 하게 됐다. 환상의 조합이다."라고 극찬하며 "오늘 방송 열심히 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져 선배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영상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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