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MBC를 빛낸 예능 중 단연 돋보였던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타와 일년 삼백육십오일 하루 24시간 까지는 아니어도 가장 최측근으로 스타의 옆을 지키는 매니저의 시선과 함께한 신개념 예능프로그램으로, 출연하는 스타는 물론 그들의 매니저까지 화제에 오르내릴 만큼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았다.
그런 인기를 반증하듯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무려 8관왕의 영예에 오르기도 했다. 이날 박성광-임송 매니저의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까지 받을만큼 사랑받았던 매니저 4인방의 시상식 전 본업에 충실한 모습을 엿보자.
스타들이 도착하기에 앞서 이르게 포토월이 진행되는 로비에 도착한 매니저들
송 매니저를 시작으로~
어디 가시나요~?????
스타들이 도착하고..
포토타임이 진행되는 동안!
그동안?!!
매니저들은 취재진의 뒤에 서서 그 모습을 흐믓하게 바라봅니다.
찰칵찰칵~ ☆☆
폰카로 열심히 촬영중
차분하게 지켜보는 눈빛
어휴 송매니저 광대가 내려오지 않네요~~
폰에서 손을 떼지 않고 계속 촬영중!
(지금은 대상을 받으셨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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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사진도 물론 찍고 계셨지만 그만 놓쳐버리고 만 것입니다 ㅠㅠㅠ)
화기애애한 마지막 포즈까지 PERFECT!
2019년에도 '전참시'는 계속 되야한다 쭈욱~~
iMBC연예 이미화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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