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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BC 연기대상’ “레인보우 때도 못받은 상인데” 오승아-이설 ‘여자신인상’

기사입력2018-12-3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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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이설이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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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845분부터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2018 MBC 연기대상이 김용만-서현의 진행으로 열렸다.


비밀과 거짓말로 수상한 오승아는 레인보우 때도 받아보지 못한 상을 이렇게 받게 돼서 감사드린다라며 울먹였다. “오늘 생신이신 어머니 축하드린다. 레인보우 멤버들에게도 감사한다라며 오승아는 소감을 전했다.


나쁜형사로 수상한 이설은 많이 부족한데 상 주셔서 감사한다. 지금도 나쁜형사는 촬영 중이다. 추운데 고생이시다라고 얘기했다. 이설은 드라마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라며 시청을 유도하기도 했다.


‘2018 MBC
연기대상에서는 붉은 달 푸른 해김선아, ‘내 뒤에 테리우스소지섭, ‘나쁜형사신하균, ‘숨바꼭질이유리, ‘검법남녀정재영, ‘이별이 떠났다채시라가 대상 후보로 올랐다. ‘2018 MBC 연기대상1230일 오후 845분부터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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