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의 움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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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수)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전역 후 첫 토크쇼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왔습니다. 못 웃기더라도 두 달만 봐 주십시오”라고 인사하는 황광희의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인사와 다르게 이날 광희의 예능감과 입담은 폭발했다. 군대 이야기부터 ‘무한도전’ 폐지와 관련한 에피소드에 이어 눈물 연기를 선보인 광희. 우는 듯 웃는 듯한 그의 표정에 광희의 어머니는 “너 왜 그렇게 우니?”, “대외적으로 울지 마라. 엎드려서 울어라” 등의 명언(?)을 남겼다고. 전역하자마자 특유의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었기에 금주의 움짤로 선정됐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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