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성과 김정우가 섹시 대결을 펼쳤다.
12월 29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은 ‘주간예비돌’ 연말 특집으로 꾸며졌다.
보컬팀의 섹시를 맡고 있는 두 사람으로 등장한 정진성과 김정우는 여자친구 예린에게 각각 장기를 선보였다. 정진성은 등장하자마자 카메라 대신 예린 앞에서 서서 당황하게 만들었다.
예린이 “저 말고 카메라!”라고 외치자 비로소 등을 돌린 정진성의 모습에 이특은 “어필했어!”라며 응원했다. 정진성의 예상보다 강력한 1차 어택에 스튜디오는 들썩였다.
후발 주자인 김정우는 마음이 급해 무리수를 뒀다가 급기야 귀가 빨개졌다. 그 모습에 예린은 “귀에서 피나요!”라고 외쳤다.
결국 승자는 정진성이 됐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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