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이 수상한 기운을 감지했다.
12월 23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진유(연정훈)는 치우(소유진)를 찾기까지 방해가 있었음을 깨달았다.
진유는 치유가 돌아왔다는 사실을 친구에게 알리면서 “며칠 전만 하더라도...”라고 말하다가 문득 이상하다는 걸 알았다. 죽은 사람이 치유가 아닌데 최재학(길용우)과 유전자가 일치한다는 게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걸 깨달은 것이다.
진유는 송주(정애리)에게 “경찰서에 다녀와야 할 것 같아요. 변사자 매칭 말도 안 되는 일이잖아요.”라고 말했다. 깜짝 놀란 송주는 진유를 막고 경찰서에 가지 못하게 했다.
과연 진유가 송주의 계략임을 알게 된다면?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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