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치유기’ 소유진의 ‘친아버지’ 정체에 임강성 ‘청천벽력’

기사입력2018-12-24 01:16

소유진의 친부모 소식에 임강성이 경악했다.

12월 23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전승(임강성)은 치우(소유진)의 근황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고윤경(황선희)은 전승을 찾아와 치우를 찾으면서 “치우가 내 남편 만나고 다닌다”라며 비난했다. 이때 완승(윤종훈)이 들어와 전승과 고윤경에게 “못들었어? 우리 여보 친아버지 찾았는데! 그럼 고윤경 씨랑은 무슨 사이가 되는 건가.”라며 놀렸다.

“우리 여보 친아버지가 한수그룹 최재학 회장님이라구! 33년 전에 잃어버린 딸이 우리 임치우 여사다, 이겁니다!”라는 완승의 말에 전승과 고윤경은 충격 받았다. 전승은 당장 이복(박준금)에게 전화해 사실을 확인하고, 진짜임을 알고 경악했다.

그동안 치우의 충고를 무시했던 전승은 어떻게 태도가 바뀔까.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