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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우리 며느님” 소유진 재벌가 손녀 소식에 박준금 태세 전환!

기사입력2018-12-2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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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의 태도가 180도 달라졌다.


1223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이복(박준금)은 치우(소유진)이 한수그룹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치우를 구박하는 현장을 목격한 정효실
(반효정)이 길길이 뛰며 내 손녀!”라며 데려가자 이복은 망연자실해졌다. 머리를 싸매는 모습에 부한(김창완)이제 와서 치유 최고 라고도 외쳐주게?”라며 비웃자 이복은 못할 게 뭐 있어!”라며 빽 소리 질었다.


때마침 외박하고 들어온 완승
(윤종훈)에게 달려간 이복은 우리 며느님 전화 받았어?”라며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며느...?”이라며 당황한 완승에게 이복은 우리 며느님, 옆집 한수그룹 딸이었어! 내가 한수그룹 사돈될 팔자였나봐.”라며 희희낙락했다.


모자의 모습에 부한은 어처구니 없어서 한숨을 쉬었다
.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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