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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의 약속’ 배수빈 ‘의심’ 오현경-병헌 모자의 꿍꿍이는?

기사입력2018-12-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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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모자가 묘한 꿍꿍이를 감췄다.


1222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극본 홍영희, 연출 윤재문)에서 재희(오현경)은 아들 승훈(병헌)을 재욱(배수빈)에게 부탁했다.


승훈이 재욱에게 달려와서 팀을 바꿔달라고 조르는 순간 재희도 사무실에 들어섰다
. 재희 모자의 등장에 재욱은 왜 스마트시티지? 들어설 자리 어떤 곳인지 알잖아. 승훈이 친가 쪽 땅인 거.”라며 속내를 떠봤다.


재희는
언제적 얘기야. 이제 흔적도 없는데. 멋지게 지어서 할아버지한테 인정받고 싶은 거 뿐이야.”라고 얘기했다. 그 말에 재욱은 난 기회 주는 거 뿐이야. 내가 도와주는 건 여기까지.”라고 답했다. 그러나 재희는 계속 도와주게 될 걸. 넌 내가 유일하게 믿는 동생이니까.”라면서 속셈을 드러내지 않았다.


과연 재희와 승훈이 바라는 건 뭘까
.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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