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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임' 김희철VS다이아 솜이, 원주 단계동의 자존심을 건 일대일 대결

기사입력2018-12-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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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밤 12시 55분에 방송되는 게임 인포테인먼트 ‘비긴어게임’에서 ‘다이아’ 멤버 은채와 솜이의 게임 라이프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은채와 솜이는 철권 프로게이머 ‘샤넬(강성호)’를 찾아가 단기속성 과외를 받는 열정을 보여준다. 태어나서 철권을 다섯 번 밖에 해보지 않았다는 솜이와 10년 유저 은채의 승부 물론, 샤넬의 코칭으로 본인의 주 캐릭터를 한순간에 바꾸는 은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스튜디오를 찾은 솜이는 “김희철 선배님과 같은 원주 단계동 출신”이라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동향 후배의 등장에 반가워하던 김희철은 솜이에게 원주 단계동의 자존심을 걸고 1:1 대결을 제안해 결과가 주목된다.


‘비긴어게임’의 8회 메인 매치로는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대전 격투 게임 ‘철권’ 대결이 펼쳐진다. 대결 상대로는 세계랭킹 1위 프로게이머 ‘무릎(배재민)’이 출연한다. 큰 실력차이를 예상한 김희철은 1대 8 대결을 제안했고, 배재민은 흔쾌히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만만해했다. 과연 MC들과 은채, 솜이는 배재민 선수를 상대로 어떤 전략과 전술을 펼쳤는지, 이들의 좌충우돌 철권 대결 결과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다이아’ 은채와 솜이의 게임 라이프 그리고 세계랭킹 1위와의 손에 땀을 쥐는 대결은 오늘(금) 밤 12시 55분 ‘비긴어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 김미정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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