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배우 커플 중 하나인 설경구-송윤아의 결혼이 이미 예견됐었다는 증거자료(?)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2009년 5월 1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의 ‘생방송 연예플러스’ 코너로, 그 해 5월 28일 결혼을 앞둔 설경구-송윤아 커플의 기자회견 영상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영상은 설경구-송윤아가 함께 출연한 영화 ‘광복절 특사’의 터프한 프러포즈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 영화에서 설경구는 애인 역할인 송윤아에게 다짜고짜 “진짜로 같이 살자”고 청혼하며 찰떡 케미를 보였다.
이어 실제 두 사람의 결혼 발표 기자회견 장면이 나온다. 설경구는 송윤아에 대해 “마음이 예쁜 사람”이라고 말했고 송윤아는 “누가 먼저 사귀자, 결혼하자 할 것도 없이 자연스럽게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재미있는 것은 그 다음의 영상이다. 결혼 발표로부터 3년 전, 송윤아는 ‘느낌표’에 출연해 손금을 보는 할아버지를 만났다. 이 할아버지는 송윤아의 손금을 보고 “같은 연예인끼리 만나야 된다”며 “지금 2006년이니까 3년 안에 결혼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시 주변 사람들은 모두 말도 안 된다며 웃었지만, 할아버지의 말은 현실이 됐다.
한편,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설경구는 이준익 감독의 영화 ‘자산어보’ 출연을 검토한다고 알려져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아내 송윤아는 올해 드라마 ‘시크릿 마더’로 안방극장과 만난 바 있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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