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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신하균, ‘물어뜯은 살점’으로 범인 밝히나?!

기사입력2018-12-1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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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이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


12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 연출 김대진 이동현)에서 우태석(신하균)은 모방범을 추적하다가 살해당할 뻔 했다.


우태석은 살인용의자
(이용주)를 찾아내 그를 쫓다가 도살장까지 가게 됐다. 우태석은 팀원들에게 지원을 요청하고 살인용의자를 계속 따라갔다.

살인용의자는 광대 가면을 쓰고 다시 나타나 우태석을 전기충격기로 공격했다. 이어 칼을 목에 들이대며 위협하는 순간 우태석은 살인용의자의 팔목을 물어뜯었다.


놀란 살인용의자가 칼을 휘두르려는 순간
SNS팀이 출동하고, 그는 얼른 현장을 떠났다. 우태석은 입에서 범인의 살점을 뱉어내 전과자 중 같은 DNA 있나 확인하라라고 지시했다.


우태석의 기지로 살인용의자는 금방 잡힐 것 같았는데
, 과연 사건은 금방 해결될까.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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