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전현무 & 한혜진 커플의 결별설에 대해 방송했다.


‘나 혼자 산다’의 공식 1호 커플 전현무 & 한혜진의 결별설이 제기되면서 지난 한 주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10일 한 연예매체가 결별을 단독으로 보도했는데 매체는 제보자의 말을 인용하며 두 사람이 생각할 시간을 갖기로 했다, 둘 사이 감정이 안 좋아진 지 오래됐다고 밝혔다. 결별설 보도 이 후 전현무와 한혜진 측에서는 별다른 입장에 대해 발표하지 않아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도 결별의 징후가 수차례 포착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보도 4일 후 전현무 측에서 결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발표했고, 이어 한혜진 측도 사실무근이라고 발표해 잘 만나고 있다고 전해왔다. 또한 지난 금요일에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결별설이 무색할 정도로 장난을 주고 받으며 애정전선이 이상 없음을 입증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어휴 그냥 좀 냅둬라 ㅠㅠㅠㅠ 그냥 편하게 연애하게’, ‘사귀고 있든 안 사귀고 있든 둘이 알아서 할 문제지 그냥 나혼자산다만 재밌으면 됨’, ‘이러니 공개연애를 안 하려고 하지 ㅎㅎㅎㅠㅠ’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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