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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야구장에서 이어진 인연, 조수애♥박서원 13살 차 극복 결혼!

기사입력2018-12-1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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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에 대해 방송했다.


조수애의 남편은 개성 있는 스타일의 두산 매거진의 대표 박서원으로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 박용만 회장의 장남이다.


조수애와 박서원은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야구장에서 구단주와 행사 진행 아나운서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8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S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박서원 대표가 직접 공개한 결혼식 영상에는 축가를 맡은 에픽하이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박용만 회장의 축사가 담겨있었다. 또한 박서원 대표는 자신의 SNS에 파격적인 웨딩화보를 공개했는데, 조수애는 한복을 입고 있는 반면 자신은 야상 점퍼를 입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조수애의 은방울꽃 부케가 천만원 이상이라는 호화 결혼식이라는 논란이 일었으나 박서원 대표는 부케 사진과 함께 40만원이라는 가격을 공개하며 논란을 일축시켰다. 현재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천만원이상이라는 거는 대체 어디서 나온거냐 ㅋㅋㅋㅋㅋ말 부풀리기 참 잘해’, ‘뭔가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용~~ 오래 예쁘게 사세요~~~’, ‘하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이 많아서 13살 차이는 별로 놀랍지도 않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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