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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이거 난데!” 소유진, 마침내 집 찾았다!

기사입력2018-12-1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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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마침내 집을 찾았다.


1216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집과 친부모를 곁에 두고 못찾던 치우(소유진)가 드디어 제자리를 찾았다.


치우는 정효실
(반효정)의 반응과 진유(연정훈)가 얘기한 공주라는 호칭에 자극받았다. 어릴 때 기억이 돌연 생생하게 떠오른 치우는 결국 직접 확인하고자 정효실을 찾아갔다.


말씀 여쭐 게 있어 왔다라는 치우 말에 정효실 역시 나도 물어볼 게 있었다라며 반겼다. 정효실이 차를 준비하러 간 사이 치우는 집안을 살펴보며 기시감을 느꼈다. 자신도 모르게 어릴 적 쓰던 방을 찾아들어간 치우는 주철(이도겸)을 안고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는 이거 난데!”라며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그때 정효실이 그 말을 듣고
치유 맞지? 할미가 맞았지?”라며 치우에게 다가섰다. 치우가 못돌아오게 방해 공작을 펴던 송주(정애리)는 상봉 장면을 보고 경악했다.


시청자들은
이제야 사이다다”, “드디어 찾았다!” 라며 함께 흥분했다.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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