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효정이 소유진을 손주와 연결짓기 시작했다
12월 16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정효실(반효정)은 기쁨(박예나)이 입은 옷을 보고 깜짝 놀랐다.
치유가 죽었다고 확인하고 온 정효실은 치유의 옷을 입은 기쁨을 보고 충격 받았다. “이 옷...어디서 났어?”라고 묻자 기쁨은 “아줌마가 줬어요.”라며 치우(소유진)를 가리켰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옷을 떠봤는데요. 어릴 때 옷을...”이라는 치우 말에 정효실은 “어릴 때 옷이라니! 그 옷 좀 봅시다!”라며 흥분했다. 당황한 치우가 “너무 오래되서 삭아서 버렸습니다.”라고 답하자 정효실은 “사진이라도 있을 거 아녜요! 이름 뭐예요! 최치우 아녜요?!”라며 달려들었다.
치우는 정효실의 반응에 당황하면서도 점차 어릴 적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했다.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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