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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손주의 죽음’ 반효정 충격! “할미가 얼마나 찾았는데...”

기사입력2018-12-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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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효정이 손주의 죽음에 충격받았다.



1216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정효실(반효정)은 잃어버렸던 손주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러나 경찰서에서 정효실이 들은 소식은 이미 손주가 죽었다는 얘기였다
. 정효실은 치유야! 네가 왜 여기 있어. 할미가 얼마나 찾았는데...대답 좀 해봐.”라며 구석에 박힌 서류를 확인하고 통곡했다.


그동안 진유
(연정훈)는 실신한 치우(소유진)를 돌보다가 삼숙(황영희)과 마주쳤다. 삼숙이 저 낳아준 부모 찾은 줄 알았다가 브레키가 걸렸으니 그럴만도 하지라며 치우를 딱하게 여기는 모습에 진유는 묘한 느낌을 받았다.


진유가 치우에게 친부모를 찾을 실마리를 주는 걸까
.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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