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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친부모 찾지 마!” 박준금 막말에 소유진 '설움 폭발'

기사입력2018-12-1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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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박준금의 막말에 큰 상처를 받았다.


1216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이복(박준금)은 친부모를 찾는 치우(소유진)를 막으려고 했다.


치우가 친부모를 찾고 있다는 걸 안 이복은
네 친정 부모 뭉개고 있다가 간지 반나절도 안 돼서 이번엔 친부모를 찾아? 찾지 마!”라며 악을 썼다. 치우는 저 찾을 거예요! 친부모님 찾아서 어머니가 말하는 근본 찾아보려구요!”라며 맞섰다.


그러나 치우는 결국 설움에 복받쳐서
어떻게 찾지 말라는 말씀 하실 수 있어요? 제가 무슨 잘못을 했는데!”라며 눈물 흘렸다. 그럼에도 이복은 울긴 왜 울어! 너 부모 없는 게 내 탓이야?”라며 여전히 막말을 퍼부었다.


부모 없는 것도 제 탓이고 못 찾는 것도 제 탓이에요. 울고 싶어서 맞은 뺨도 맞으면 아프거든요.”라며 치우는 울음을 터뜨렸다. 눈물 흘리는 치우의 모습에 전승(윤종훈)과 부한(김창완)도 안타까워했다.


치우는 안팎으로 고통받는데
, 과연 친부모를 찾을 수 있을까.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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