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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생중계’ 몬스타엑스, 오늘(16일) 글로벌 팬덤과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로 만난다

기사입력2018-12-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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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가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라이브 방송을 개최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오늘(16일)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블루룸 라이브 Q&A'를 개최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블루룸 라이브 Q&A'는 몬스타엑스가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생중계로 소통하는 독특한 형식의 방송이다. 몬스타엑스는 트위터 해시태그인 'AskMonstaX'을 이용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Q&A를 진행하며 활발한 소통을 선보인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이번 방송을 통해 최근 뛰어난 성적을 거둔 앨범 TAKE.1 (알 유 데어?)와 수록 타이틀곡 'Shoot Out'(슛 아웃)의 음악 작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미국 '징글볼' 투어의 비하인드스토리도 공개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으로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더불어 몬스타엑스가 최근 전 세계를 누비며 해외 팬덤을 넓혀가고 있는 만큼 글로벌 팬들의 참여 역시 기대를 모은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미국 6개 도시의 12만 관객들과 연말쇼 '징글볼' 투어를 성료,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대세돌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서는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 10'과 '스타일 인 뮤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라 그 인기를 증명해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꼭 볼게!!”, “몬스타엑스 슈스다 슈스”, “버퍼신 강림하지 않게 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늘(16일) 오후 6시 몬스타엑스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로 '블루룸 라이브 Q&A'를 진행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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