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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FNC “설현, 감기 증상으로 과호흡... 현재 회복 中”

기사입력2018-12-1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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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가 AOA 설현이 쓰러진 이유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설현은 지난 15일 있었던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 행사 축하무대에 올랐으나 공연 중반부터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결국 주저앉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공식 팬카페를 통해 무대 중 터트린 화약으로 인해 어지러움을 느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입장을 발표했으나 설현의 몸 상태를 걱정하며 보다 정확한 상태를 요구하는 팬들에게 공식 입장을 통해 설현의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FNC 측은 “설현의 몸 상태에 대한 자세한 병원 진단 결과 말씀 드립니다”라고 하며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컨디션이 안 좋은 상황에서 무대의 더운 공기로 인해 순간 과호흡이 왔습니다. 현재는 컨디션을 많이 회복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주최 측 확인 결과 행사에 사용된 특수효과 자체는 화약이 아닌 인체에 무해한 불꽃”이었다고 덧붙이며 행사 당일 정확한 안내를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했다.

아래는 FNC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어제(15일) 있었던 AOA 행사 관련, 설현의 몸 상태에 대한 자세한 병원 진단결과 말씀 드립니다.


설현은 가벼운 감기증상으로 목이 붓고 컨디션이 안 좋은 상태에서 많은 인원이 몰린 실내 무대의 더운 공기로 인해 순간 과호흡이 왔습니다.

곧바로 추가 검사를 받았고, 현재는 컨디션을 많이 회복한 상태입니다.

주최측 확인 결과 행사에 사용된 특수효과 자체는 화약이 아닌 인체에 무해한 불꽃이었다고 합니다.

행사 당일에는 경황이 없어 정확히 안내해드리지 못한 점 사과 드립니다.


iMBC 백아영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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