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선 두 번째 미션인 ‘포지션 대결’ 무대와 준비 과정 등이 그려졌다.
이날 퍼포먼스 파트 박시영과 신찬빈, 에디는 다른 예비돌들과 함께 블락비의 ‘HER’(헐)로 무대를 선보였다. 본 무대에 앞서 세 사람은 파트에 대한 욕심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박시영과 신찬빈, 에디는 디렉터 은혁에게 준비된 무대를 보여주던 중 ‘어안이 벙벙해’를 하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그 후 세 사람만의 파트를 재분배할 수 있는 저지먼트 데이가 시작됐다.
세 사람은 각기 다른 ‘어안이 벙벙해’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고, 은혁은 “너희가 3명이고 이게 3번 나오면 1번씩 해”라며 파트 전쟁을 해결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시영이 너무 잘했어~~”, “찬빈이 표정 너무 잘함”, “에디 파트 늘어났으면 좋겠다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시영과 신찬빈, 에디만의 3인 3색 ‘어안이 벙벙해’로 ‘HER’ 무대가 마무리됐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