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이 배수빈의 정체를 알았다.
12월 15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극본 홍영희, 연출 윤재문)에서 현우(왕석현)은 김재욱(배수빈)이 준서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았다.
현우는 수영장에서 준서(남기원)와 친해져서 영상통화를 하게 됐다. 신나게 떠들던 준서는 재욱이 방에 들어오자 “아빠 오셨어.”라며 통화를 끊었다.
그때 방에 들어온 재욱의 모습을 본 현우는 재욱을 알아보고 낙심했다. 재욱이 유난히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하던 모습을 떠올린 현우는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현우는 친아버지가 재욱이란 걸 알게 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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