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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의 약속’오윤아, 한채영 도발하다가 ‘역공’

기사입력2018-12-1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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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가 한채영에게 시비를 걸었다.


1215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극본 홍영희, 연출 윤재문)에서 나경(오윤아)은 일부러 지영(한채영)의 스캔들을 들먹였다.


나경은 일부러 대본에 없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 복귀에 대해 얘길 꺼냈다
. “서지영 씨 선택은 어떤 겁니까라는 나경의 질문에 지켜보던 정경수 PD(최필립)과 안주련(김희정)은 흥분했다.


그러나 지영은 침착하게 영화 얘기를 꺼내면서
악마의 편집에 대해 얘기했다. “거짓이 판칠 때 진실은 힘이 약해지죠. 진실은 맨 얼굴입니다. 맨 얼굴은 언젠가 드러나게 돼있어요.”라며 당당한 지영의 태도에 나경은 분을 못참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나경은 점점 지영이 두려워지고 자신의 편이 없자 불안해한다
.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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