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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딱밤인가 총인가’ 음식 냄새 못참은 유민상 향한 벌칙!

기사입력2018-12-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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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이 김준현과의 대결에서 3연패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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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 유민상-김준현은 공복을 참으며 종로갈매기살골목을 돌아다녔다.


유민상과 김준현이 골목에 들어오자 갈매기살을 구워먹던 시민들은 크게 반기면서
한 잔 해요!”, “한입만!”이라며 고기를 권했다. 유민상과 김준현은 먹는 프로그램 아녜요라면서도 고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고기를 싸서 권하던 젊은 커플에게 김준현은
음식 코밑에 대고 표정 변하면 지는 거. 지면 딱밤 때려달라라고 제안했다. 구수한 청국장이 나오자 코를 박고 냄새를 맡던 유민상은 김준현보다 빨리 표정이 바뀌어 지고 말았다.


커플 중 청년이 딱밤을 때릴 준비를 하자 유민상은
아저씨 마흔이야!”라며 살살 때려달라고 졸랐다. 그러나 청년는 각도까지 조절하는 섬세함을 보이면서 딱밤을 때렸다. 지켜보던 멤버들도 총소리 아니냐라며 놀랐다.


유민상과 김준현은 최약체로 꼽혔지만 결국 공복을 버티는데 성공했다
.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건강을 위한 제대로 된 한 끼의 의미를 찾아줄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8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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