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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기안84-박나래-김충재 모습에 “이놈의 쓰리 샷!” 불만 표출

기사입력2018-12-15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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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김충재를 견제했다.

1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72회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주식회사 기안84’ 개업식에 초대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먼저 온 박나래는 기안84, 김충재와 함께 개업식 준비를 도왔다. 김충재가 정장으로 옷을 갈아입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한혜진과 박나래가 “별빛이 내린다”라며 흥얼거렸다. 반면 남자 회원들은 탄식해 대조를 이뤘다. 또한, 전현무는 기안84-박나래-김충재의 묘한 관계를 보고 “이놈의 쓰리 샷”이라며 못마땅해했다.

기안84는 검은 정장을 입은 김충재에게 “장례식장 왔냐?”라며 시비를 걸었다. 하지만 결국, “잘 어울린다”라며 김충재의 맵시를 인정했다. 박나래는 돈이 많이 들어오는 선물이라며 북어와 명주실을 건넸다. 이때 김충재가 “상여 분위기”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저 헐렁이 핏 슈트까지 소화하는 충재 씨는 패션계의 도덕책”, “기안♥나래 2년 연속 베스트 커플상 가나요?”, “기안 여전히 쓸쓸한 눈빛ㅋㅋㅋ”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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