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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윤주, 프랑스 前 영부인 카를라 브루니와의 인연 공개 “인생의 롤모델”

기사입력2018-12-13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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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가 카를라 브루니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흥으로 흥했다’ 특집으로 장윤주, 김원중, 홍진영,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장윤주는 “프랑스 영부인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고?”라고 묻는 윤종신에게 “카를라 브루니라고 진짜 유명한 톱 모델로 귀족 출신이다. 영부인 되기 전 음악을 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저도 음악을 좋아했기 때문에 롤모델처럼 되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퍼스트레이디가 되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장윤주는 11월에 카를라 브루니가 공연을 위해 내한했는데 주최측에서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했다고 설명하며 자신의 이력과 음악을 찾아본 카를라 브루니에게 감동했다고 밝혔다.


이후 “화보 촬영을 같이 하고 노래를 부르고 백스테이지에서 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너무 재밌는 사람이었다. 마침 공연 후 3일 뒤 파리에 가는 일정이 있었는데 카를라 브루니가 꼭 연락하라고 했다”라고 이야기하며 카를라 브루니의 집에 방문해 사르코지 前 대통령도 만났다고 이야기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비밀의 방 꺅“, ”장윤주씨 화통하니 멋있어요“, ”노래도 잘하고 넘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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