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수)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연말을 맞아 ‘스페셜 특집’으로 꾸며졌다. 2018년 한 해 동안 ‘주간아이돌’을 빛낸 아이돌들의 활약상을 재조명했다.

먼저 2018 new ‘성인식’을 선보인 러블리즈 예인과 섹시버전 ‘오빠야’를 선보인 에이핑크, 댄스 배틀을 벌인 아이콘의 진환과 동혁에 이어 ‘곰 세 마리’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스트레이키즈 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어떤 노래가 나와도 프리 댄스를 소화해낸 러블리즈 미주와 색다른 버전으로 ‘주간아이돌’ 공식 애교송 ‘내꼬해’를 선보인 EXID의 하니와 LE의 모습이 소환되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섹시버전 에이핑크 ㅋㅋㅋㅋ윤보미 수난시대”, “다시 봐도 재밌다”, “미주 막춤 진짜 현웃”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늘부터 3주간 걸쳐 스페셜 특집이 방송될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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