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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방송 첫 주 만에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 등극!

기사입력2018-12-1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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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가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도 1위를 차지해 화제다.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 Ⅰ연출 김대진, 이동현)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천재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그린 범죄드라마. 지난 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단 번에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하며 2주 연속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 안방극장에 ‘나쁜형사’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화제성 지수에 이어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CJ E&M이 조사한 12월 첫째 주(12월 3일~9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 ‘남자친구’를 누르고 270.0포인트로 첫 진입 만에 정상의 자리에 등극했다. 이는 신하균을 중심으로 한 이설, 박호산, 김건우 등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열연과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촘촘하고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감각적인 영상미에 배경음악까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퀄리티로 60분 시간을 순삭 시키는 ‘나쁜형사’의 높은 완성도, 그리고 배우들부터 모든 제작진의 열정이 더해진 결과라 할 수 있다. 때문에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나쁜형사’ 7-8회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감 역시 증폭되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 방송에서 ‘나쁜형사’는 경찰을 겨냥한 총격 사건이 벌어지면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기 때문에 오늘 밤 방송을 향한 궁금증 역시 자연스레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이처럼 방송 2주만에 시청률부터 화제성 지수 그리고 콘텐츠 영향력 지수까지 1위의 자리를 모두 싹쓸이 하며 안방극장을 열광하게 만든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오늘 밤 10시, 19금 등급으로 7-8회가 방송된다.

iMBC 김재연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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