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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신하균, 경찰 연쇄 살인범에게 총 맞았다! 대낮의 총격전

기사입력2018-12-1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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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에서는 우태석(신하균)이 경찰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았다.



이 날 우태석은 새로운 사건으로 경찰 연쇄 살인 사건을 맡아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변사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두 명이 총기에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 현장에 도착한 우태석은 사건의 이상함을 느끼고 조사를 시작한다. 우태석은 두번째 사건 현장을 조사하던 중 이 전 사건과 달리 실수로 피해자를 살린 범인이 이상하다 생각했고 이는 더 많은 경찰을 유인하기 위한 범인의 함정이었음을 깨닫지만 이미 준비를 마친 범인은 현장에 있던 경찰을 향해 총을 쏜다. 우태석은 범인이 탄 차를 통해 범인이 미군이라 사실을 알게 된다. 이 후 우태석은 경찰 연쇄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송유진이 과거 장형민(김건우) 대신 억울하게 누명을 쓴 송만수의 아들임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한편, 은선재(이설)은 13년 전 자신과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혐의로 감옥 살이 중인 송만수를 찾아가 복수를 꾸몄다. 은선재는 몰래 감옥에 잠입한 후 송만수의 음식에 약을 탔다. 이 후 은선재는 복통을 호소하는 송만수를 찾아가 과거 살인의 이유를 물었고 살인 사건의 진범이 장형민이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 형사와 매혹적인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파격적인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연일 호평을 받으며 방송 첫 주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등극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신하균 보는 재미로 본다','이설이 너무 사기캐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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