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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신하균, 자신때문에 죽은 줄 알았던 조이현이 이설이라는 사실에 충격!

기사입력2018-12-1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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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에서는 우태석(신하균)이 은선재(이설)의 정체를 알고 큰 충격에 휩싸였다.



13년 전 살인 사건의 목격자인 배여울(조이현)의 신분이 노출돼 배여울의 엄마가 죽고 배여울이 실종되는 사건으로 인해 죄책감을 느낀 우태석은 트라우마를 갖게 된다. 우태석은 마침내 13년 전 사건의 진범인 장형민(김건우)를 잡게 된다. 이 후 우태석은 자신에게 접근한 은선재에게 적대감을 품고 조사하던 중 은선재가 배여울의 이름표를 가지고 있자 크게 분노하며 은선재의 정체와 배여울의 행방을 물었다. 이에 은선재는 자신이 배여울일지도 모른다말하며 사고로 기억을 잃었고 자신이 쓰러지기 직전에 배여울의 이름표를 쥐고 있었다 고백한다. 우태석은 은선재와 배여울의 유전자 검사를 했고 같은 사람임이 밝혀지자 큰 충격에 빠진다. 은선재가 실종됐던 배여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우태석은 은선재와 함께 납골당을 찾는다.



한편,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진범이 장형민(김건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은선재는 장형민이 입원 중인 병원을 찾아간다. 이 후 병원에 도착한 우태석은 깨어난 장형민과 마주한다.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 형사와 매혹적인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신하균의 4년 만에 MBC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과 함께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계속 19금으로 가면 좋겠다','역시 하균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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