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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진짜 사나이가 쏘아올린 헨리, "1도~ 저작권 등록했어야"

기사입력2018-12-1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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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만능 재주꾼이자 예능 천재 헨리와의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헨리는 예능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는데 이에 대한 에피소드가 천개가 넘는다고 말하며 “얼음물에 들어가 보셨어요?”라고 되물었다.


얼음물에서의 아찔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듯 말하며 “화생방실에 두 번 들어갔어요.”라고 말하며 기나긴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헨리는 ‘넥 슬라이스’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같이 출연한 동료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웃음을 안겨주었다. 이에 대해 “그게 왜 웃긴 지 아직도 모르겠어요”라고 대답하며 어렸을 적에 봤던 만화책에서 자주 나온 표현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헨리는 ‘1도~’라는 신조어도 만들어냈는데 “저작권 등록을 못 해서 억울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또 다시 ‘진짜 사나이’ 출연하겠냐는 질문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잘 보고 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보기만 할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헐리우드에 진출하며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에 출연하게 된 소식도 전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1도 모르겠습니다> 헨리오빠 거에요~^^’, ‘진사로 입덕함 그때 헨리 참 귀엽고 소년소년 했었는데 강아지 영화 빨리 개봉하면 좋겠다요~’, ‘사랑스러운 헨리...마음이 젤 사랑스러워요~’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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