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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까르륵’ 없는 박준금에게 황영희 ‘따끔한 충고’

기사입력2018-12-10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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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희가 박준금에 일침을 놓았다.


129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삼숙(황영희)은 건강을 회복하자 치우(소유진)의 집을 떠났다.


부한
(김창완)에게 인사를 하고 나서려는 순간 이복(박준금)이 쫓아나와 빨리 가보세요. 가서 아들 단속부터 잘 하시고.”라며 시비를 걸었다. “언감생심 재벌집 외동딸을.”이라는 이복 말에 화가 난 삼숙은 언감생심? 똑같이 귀한 아들이요! 이 한몸 부서지도록 밤낮 일해서 키운 아들입니다!”라고 맞섰다.


부한의 배웅 인사에 이복은
빈 말이라도 또 오란 소리 하지 말아요!”라고 힐난했다. 그러자 삼숙은 마지막으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라면서 안사돈은 어째서 인생에 까르륵이 없으실까요. 그게 얼마나 중요한데 그걸 놓치셨을까.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이요.”라고 이복의 마음씀을 지적했다.


삼숙과 이복의 악연은 이걸로 끝나지 않는데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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