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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의 약속’ “친구해줘서 고마워” 배수빈, 친아들 왕석현 보고 ‘흐뭇’

기사입력2018-12-0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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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이 친아들 왕석현을 만나 들떴다.


128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극본 홍영희, 연출 윤재문)에서 재욱(배수빈)은 아들 현우(왕석현)와 처음으로 마주 앉았다.


재욱의 선배 지도엽
(정민섭)은 자신의 특강을 듣는 현우를 데려와 나 대신 친구해줄 제자 데려왔어. 잘 부탁한다, 현우야.”라고 말했다. 현우는 선생님 부탁에 얼결에 오긴 했는데...저 여기 있으면 안 되는 거죠? 저같은 어린애랑 밥친구 하면 재미없을 것 같아서.”라며 공손한 태도를 보였다.


재욱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고마워, 친구해줘서. 불편하면 일어나도 돼.”라고 말했다. 현우는 때마침 걸려온 지영(한채영)의 전화를 받고 친구랑 좀만 놀다 갈게요.”라고 말했다. 재욱은 그 모습을 더욱 대견하게 바라보았다.


재욱과 지영은 각자 친자식을 향한 그리움을 점점 감추지 못했다
.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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