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신과의 약속’ “나랑 같이 하는 게 겁나니” 한채영-오윤아, 서로 ‘경계’

기사입력2018-12-09 00:1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채영이 오윤아에게 프로그램을 함께 하자고 요청했다.


128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극본 홍영희, 연출 윤재문)에서 지영(한채영)은 방송 복귀를 눈앞에 뒀다.


소식을 들은 나경
(오윤아)은 빠지겠다고 담당 프로듀서에게 선언했다. 지영과 마주친 나경은 내가 출연하는 프로 진행 맡는다고? 내가 빠질게.”라고 말했다.


네 재산이야 방송 밖에 더 있니. 모처럼 잡은 기회일 텐데 그 정도 배려 못해주겠어?”라며 뻐기는 나경에게 지영은 그 아이...이름이 뭐야?”라고 물었다. “네가 알아도 되는 이름이 아냐.”라며 차갑게 구는 나경에게 지영은 그 프로 나랑 같이 하자.”라고 제안했다.


정신 있어?”라며 질색하는 나경에게 지영은 나랑 같이 하는 게 겁나니? 같이 해.”라고 요청했다. “거절하지 마. 아님 내 아이...찾아갈 지도 몰라.”라는 지영의 묘하게 침착한 태도에 나경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나경과 지영은 뜻과 달리 점점 얽히고 설키는 관계가 되어간다
.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