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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헨리의 초콜릿 복근에 “잔뜩 성이 났네!” 감탄

기사입력2018-12-08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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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초콜릿 복근을 노출했다.

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71회에서 헨리 부자의 생애 첫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헨리는 오랜만에 토론토 집에서 아침을 맞으며 분주히 치장하기 시작했다. 오직 아버지를 위한 하루를 계획했기 때문. 이때 머리 세팅을 마친 헨리가 옷을 갈아입으면서 복근이 노출됐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보던 헨리가 “누나 반응 좀 해줘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나래가 “우리 헨리 잔뜩 성이 났네!”라며 눈을 크게 뜨는 시늉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혜진도 “복근이 많이 남아있네요”라며 놀라워했다. 헨리는 “요즘 운동을 안 해서 많이 빠졌어요”라며 쑥스러워했다. 전현무는 “옷 일부러 안 입는 것 봐”라고 질투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누나 반응해줘요’ 너무 귀엽다”, “헨리 운동 진짜 열심히 하는 듯”,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까”, “헨리 아빠 닮아 유머 감각 있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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