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3일 발매될 새 디지털 싱글 '지금 이 노래'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지난달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최한 남우현의 솔로 단독 콘서트 '식목일' 무대 위의 모습과 함께 곡명이 기재되어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남우현의 무대 위에서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 지난 콘서트의 감동과 열기를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남우현은 지난 9월 두 번째 미니 앨범 '세컨드 라이트(Second Write..)'에서 보컬뿐 아니라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신곡 ‘지금 이 노래’에서는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리스너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남우현의 새 디지털 싱글 '지금 이 노래'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식목일 때 듣고 휘파람소리가 귀에 맴돌아요”, “빨리 듣고 싶어요. 너무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혜영 | 사진 울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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