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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포지션 배틀로 순위 경쟁 돌입! 김시현-전도염-이예찬 등 갈등 예고

기사입력2018-12-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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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이 갈등과 위기를 맞이한다.


오는 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언더나인틴’에선 두 번째 미션인 ‘포지션 배틀’의 각 파트별 준비과정이 공개된다.

앞서 파트별 주제곡 무대 당시 현장투표 결과에 따라 각 파트 1위와 2위가 리더로 선정됐다. 함께 무대를 꾸밀 멤버를 직접 고를 수 있는 것은 물론 파트를 나누는 특권을 가지게 된 각 파트 리더들은 “자랑스러웠다”고 기쁨을 만끽한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도 잠시, 음악 감독으로 나선 돈스파이크는 예비돌이 직접 편곡한 곡을 듣고 “카피한 것 같다”며 일침을 가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혹평 속 멘붕에 빠진 예비돌들이 만족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8일 방송을 통해 엿볼 수 있다.


특히 연습 과정에서 각 파트 리더들과 예비돌들의 갈등도 그려진다. 각 파트 리더가 회의의 주도권을 뺏기거나, 멤버간의 의견 대립 등 팽팽한 신경전이 계속된다. 무거워진 분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역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탈락자가 발생하는 포지션 배틀의 준비과정과, 예비돌들만의 색으로 재탄생할 곡을 통해 보여줄 성장까지 ‘언더나인틴’을 통해 모두 공개된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실력 있고 멋지고 착한 예비돌들 데뷔하자”, “언더나인틴 예비돌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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