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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백아영, 시누이 집 방문 뒷 이야기 공개… 고단한 하루의 끝은?

기사입력2018-12-0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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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며느리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스물한 번째 방송에서는 시댁 식구들을 집으로 초대한 새댁 이현승의 집들이 현장이 선보인다. 결혼 후 첫 집들이를 하는 홀몸이 아닌 현승을 돕겠다며 요리 고수 시아버지가 나서자, ‘제가 할게요!’를 연신 외치며 안절부절하는 현승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 벌어진 시댁식구 7명과의 출산 방식 논쟁을 펼치는 현승. 이을 지켜보던 남편 현상의 반응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어서, 둘째 딸 소라의 200일 기념 촬영에 나선 시즈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첫째 하나를 돌봐주겠다고 함께한 시어머니와 시누이. 그러나 의상부터 소품까지 강한 의견을 내놓으며 시즈카는 난감해하는데. 우여곡절 끝에 시작된 촬영 중 시어머니의 갑작스러운 가족사진 촬영 제안으로 난감해진 시즈카와 남편 창환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도 방송된다.


마지막으로 지난주 시누이 집 청소를 하는 모습으로 공분을 산 백아영의 ‘시누이 집 방문’ 뒷이야기가 이어진다. 청소에 이어 저녁 식사까지 만들게 된 아영, 그러나 손놀림 하나하나 간섭하는 시어머니의 잔소리에 무사히 저녁을 준비할 수 있을는지. 이어 등장한 집주인 시누이는 깨끗하게 청소된 집을 보고 리얼한 반응을 내놓고, 식사 도중 시어머니는 폭탄 발언을 하는데. 과연 아영의 고단한 하루는 어떻게 마무리될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비로소 ‘행복한 나라’로 향하는 진정한 가족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오는 12월 6일(목) 오후 8시 5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미정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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